D182 (48.8kg) - 감량보다 어려운 유지 체중 48.8kg 부기 1도 안빠졌어요 허허.. 어젯밤에 띵띵 부은 느낌이라 이럴 수도 있겠다고 예상은 했지만 눈으로 확인하니 실망스러운 것은 어쩔 수 없네요. 어제랑 같은 체중인데 어제는 몸으로 느껴지는 부기 없이 컨디션이 좋았고, 오늘은 부은게 느껴지고 컨디션도 그저 그랬습니다. 예상되는 이유가 두 가지 있는데 한 가지는 어제 남산을 걷다 온 것, 다른 한 가지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입니다. 더워서 오래 걷지는 못했지만 계단, 오르막이 섞여 있으니까 또 걸음걸이가 생각처럼 안 잡혀서 막 걸었는지 집에 오니 다리가 좀 무거웠고, 저의 생리 전조 증상인 가슴 부위 통증이 시작됐습니다. 이유가 있어서 그러려니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팅 바로 ..